공지사항

THE FIRST 매거진

이데아 idea
2022-05-09
조회수 150


가나인사아트센터 G&J갤러리(인사동)에서 정창균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극사실주의 회화로 유명한 정창균 작가의 전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아트스페이스JCK(대표 이기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유와 성찰을 상징하는 정창균 작가의 ‘명경지수’ 연작을 단독 전시로 만날 수 있다.

명경지수(明鏡止水)는 밝은 거울과 정지된 물이라는 의미로, 고요하고 깨끗한 마음을 가리킨다.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 G&J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팬데믹으로 지친 도시인들이 고요히 내면을 들여다보는 성숙의 기회를 선물할 전망이다.

정창균 작가는 “명경지수 연작은 극사실 회화로 조형적 형식의 문제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마음 상태를 비추는 그림이다. 사물을 바닥의 거울을 통해 비춰지는 모습과 함께 그려내 실제와 가상의 현실 세계를 표현한다”며, “화려하지만 변할 수밖에 없는 자연물, 언제나 변함없이 인간을 숙성시키는 지혜가 담긴 책 등의 소재들은 거울을 통해 그 환영이 전해지고, 영혼이 담긴 붓질을 통해 작품의 명제이기도 한 ‘명경지수’, 즉 사람의 맑은 심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명경지수는 아주 맑고 깨끗한 심경(心境)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이 맑고 고요한 것을 비유해 명경지수와 같다고 한다. 

정창균 작가는 흔들리는 일상을 정화시키고, 맑음을 추구하는 거울 위에 길상적 의미를 지닌 사물을 배치해 밝고 아름다운 인간 내면의 성숙함 즉 명경지수와 같은 심성을 표현했다.

아트스페이스JCK 대표 이기순은 “이번 정창균 개인전을 통해 성찰과 사유로 누구나 자신만의 투명한 존재적 실상을 회복할 수 있음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인 정찬균 작가는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양화부문 ‘대상’ 수상 및 대한민국 미술인상 ‘청년작가상’을 수상했다.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경기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며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대진대학교, 경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

0 0